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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참가 소감 |
ㆍ글쓴이 : 조언기 (ds5mwp@naver.com) ㆍ조회 : 2372
ㆍ등록일 : 2009-03-01 21: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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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출발지로 향하려고 아파트 현관문을 나선다.
참가를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어디 한번 뛰어보고 미쳐보자는 식으로 대회장에 도착해 보니
나보다 더 미친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
벌써 운동장엔 초 만원의 인파가 들어차 있었고 .
특히 오뎅국물 추위 안성마춤이었습니다 국물 5그릇먹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대회는 자원봉사여러분과 학생들의힘 정말 큽미다
그 넓은 도로를 양방향 완전 차단시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 도로를 완전 차단되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지 못했음) 행사를 진행한 것이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것, 응원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즐겁게 잘보내고 왔습니다 가족도 좋은 하루보내다고 오길 잘했다고 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년에 꼭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참!!! 대추 잘 먹겠습니다.---이 대추도 기억에 남겠네요...원래 1개주는데 2개 더 주셔서 가족 이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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