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일이 잘 풀려 , 밀양 마라톤에 참가하기로 했다 . 현장접수를 하기로 하고 . . .
아침 7시 못돼서 출발해서 , 밀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었는 데 , 사람들과 차들이 많았지만 , 자원봉사자들의 일사분란한 안내로 자리를 잡고 , 진행본부실에 들러 , 현장접수를 해야겠다고 하니 , 현장접수를 받지 않는 다고 한다. 6학년 5반 성한형님 얼굴을 처다보니 , 진행하시는 분께서 , 둘의 달림이 복장을 보시고는 , 그냥 먼 곳에서, 달릴 준비를 하고 오셨으니 , 그냥 밀양 관광겸 해서 안전하게 뛰시고 , 즐기시라고 . . .
형님뒤를 따라 , 출발해서 , 하프를 2시간 훌쩍 넘어서 들어오다가 , 운동장 앞에까지 잘 뛰었습니다.
주로에서의 응원에, 먹거리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형님과 반다시 다시 정식 참가하겠습니다. 약속 . . . 광양마라톤 , 백운 마라톤 다 홍보해서 , 이 좋은 밀양 아리랑 마라톤 , 하프 반환점의 황영조선수의 몬주익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입니다. 밀양마라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너무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히 드리는 말씀 , 저는 광양마라톤이고요 , 백운마라톤 서성한 형님에게 , 열씨미 잘 뛰었다고 , 가능하시면, 착불로 해서, 밀양하프마라톤기념메달하나 ,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45 - 765 전남 광양시 금호동 사랑아파트 7동 502호 이성하(생색내지 않고 , 제가 형님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가능하시면 , 홍보용으로 해서 ,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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