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말씀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장 안병구 입니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신 전국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2004년 성대한 첫걸음을 시작으로 22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봄의 초입에서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느껴보십시오.

2026년 2월 22일(일)!
제 22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새로이 개최됩니다.

전국 최고의 명품 대회 명성에 걸맞게 동호인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밀양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하시면서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맘껏 발휘하시길 기대합니다.
지금 밀양은 친환경 관광도시이자 생활체육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위해‘더 특별하게, 더 밀양답게’ 변화하고 있는 밀양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두 눈에 담아보십시오.

밀양에서 2026년 새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5년 11월 1일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장 안병구